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종교 (문단 편집) === 교리 선정 === 종교 창시 이후에는 교리를 고민해야 한다. 이것은 이 교리들에서 무엇을 바라느냐에 따라 다르다. 초반에 가난한 BNW의 현황에는 금과 관련된 두 개의 창시자 교리, 십일조와 교회 재산권이 가장 매력적이다. 도시국가 최저 우호도를 올려주는 교황직은 외교승리에 매력적으로 보이나 도시국가들을 자기 종교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 AI들은 신앙이 남으면 선교사를 미친듯이 뽑아서 주변에 퍼트린다. 또 종교적 도시국가들은 자기 도시의 현재의 대중 종교가 아닌 종교를 창시한 문명들에게 종교 전파 퀘스트를 주는 일이 잦다보니 다른 문명이 우호도를 위해 개종시키는 일도 있을 수 있다.]이라 가능하면 금 관련 교리들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통과의례는 미래의 잠재적인 금을 땡겨 쓰는 것이기에 신중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행복이 중반에 발전을 막는 요인인 것을 생각하면 평화주의와 매장의식도 도움된다. 하지만 평화주의는 대상이 된 도시들과 전쟁을 하면 안된다는 제약이 있으므로 전쟁을 일으킬 때 행복관리를 해야 한다. 종교싸움에 모든 것을 바칠 때는 성지순례가 유용하다. 초교파교회는 문화를 좀 더 확보하고 싶을 때 좋지만 수치가 미미한 것을 기억해둬야 한다. 종교회담은 종교로 과학을 확보한다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부여해준다. 하지만 다른 종교의 신도가 있는 도시에 종교를 전파해야만 적용되니 무조건 종교싸움을 해야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신도 교리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남에게 주기 아까울 정도로 좋은 교리, 유용한 시간대가 제한적인 교리, 남에게 이득은 안 내주는 교리, 그리고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 교리. 남에게 주기 아까운 교리는 대표적으로 종교 공동체와 칼을 쟁기로, 종교건물 4개가 있다. 종교건물들은 원래 지을 수 없는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주므로 도시가 가질 수 있는 최대 산출량을 늘려준다. 종교공동체와 칼을 쟁기로는 %로 산출량을 늘리는 강력한 교리들이다. 다만 칼을 쟁기로는 전쟁사주로 해제시키기 쉬워서 남에게 주는 것이 덜 아쉽다. 종교 예술과 전례극은 용도가 매우 제한적이다. 전례극은 조금이라도 최소한의 종교싸움 가속도를 원하면 울며 겨자 먹기로 쓰게 되는 정도이다. 종교예술은 관광을 직접적으로 얻는 유일한 신도교리라 문화승리를 노릴 때 자주 쓰인다. 하지만 그 수치가 매우 적고 맵과 선점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다른 교리들의 조합이 더 많은 관광을 생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십자군, 평화로운 정원, 종교 중심지와 합창곡은 남에게 이득을 안 내주는 교리로 볼 수 있다. 먼저 십자군은 신앙생산량이 높은 종교국가들이 아니면 큰 이득을 못 주고 종교국가들에게 자신의 종교가 넘어갈 때쯤에는 이미 그 문명은 반쯤 망한 상태이므로 별 소용이 없다. 마찬가지로 사원에 보너스를 주는 종교 중심지와 합창곡 또한 비종교국가들에게 큰 이득을 주지 않는다. 평화로운 정원은 약간 애매하긴 한데, 이 교리를 찍는다는 것은 정원을 지을 수 있는 자신의 도시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미리 자신의 문명은 먼저 정원을 지어 효과를 볼 수 있고 전파가 된다하더라도 다른 문명들에게 정원을 지을 수 없는 도시들이 많다면 큰 이득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구루, 금욕주의, 기아 대책, 신의 계시 등은 이 종교를 가지는 모든 도시들에게 이득을 주는 교리다. 강화교리들은 여러 가지 면으로 종교싸움에 도움을 주는 교리들이 배치 되어있다. 가장 쓰기 편한 것은 앉아만 있어도 도시들이 스스로 다른 도시들에게 종교를 전파시키는 순회전도사와 종교문서이다. 단일 종교는 다수의 도시국가와 우호관계인 상태라면 유용하다. 도시들에 의한 전파는 인근에 믿는 도시의 수가 많을수록 강하기 때문이다. 더욱 능동적으로 종교를 퍼트리려고 할 때는 선교 열정이나 구세주를 사용할 수 있다. 선교 열정은 아직 종교가 굳어지지 않은 지역들에 빠르게 종교를 굳히는데 유용한 반면 구세주는 위대한 선지자의 양과 질을 높여 종교싸움에 확실한 우위를 가져온다. 물론 구세주는 신앙 정책에 투자하여 성지의 가치가 높아진 문명이 더 많은 선지자를 뽑아 더 많은 성지를 짓기 위해서 더 자주 사용한다. 종교 단체를 쓴다면 이단심문관과 선교사를 이용한 콤보로 선지자들이 비싸지는 후반에 큰 힘을 발휘한다. 신앙의 천명과 좋은 시너지를 낸다. 정의로운 전쟁은 일시적으로 개종시킨 도시를 점령해 이단심문관으로 지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종교로 단순히 운영에 이득을 노리는 것을 넘겨 정복승리에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신앙의 수호자는 직접적으로 종교싸움에 이득이 없는 편이다. 다만 방어에는 언제나 유용하기 때문에 방어용 종교를 가지는 것이 목표이라면 유용하다. 전쟁의 신 + 십자군 + 신앙수호자는 상대에게 선전포고 한 뒤 적이 몰려오기를 기다린 후 갈아 마셔 군사적 우위와 대량의 신앙을 확보할 수 있다. 개혁교리는 확실히 신앙에 투자를 한 문명과 안 한 문명이 갈리는 구간이다. 이 목록은 매우 다양한 목적을 지니고 있어 다시 한 번 자신의 승리 루트를 고민해볼 만한 구간이 된다. 복음주의와 선지자 협의회, 그리고 지하 종교 단체는 종교 싸움을 하는데 유리함을 부여한다. 복음주의는 선교사를 미니 선지자가 되게 한다. 선지자 협의회는 상대방이 아무리 선지자와 이단심문관을 이용해도 좀 더 쉽게 종교를 다시 바꿀 가능성을 제시하며 십일조 같이 신도의 수에 영향을 받는 교리에도 이득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다. 지하종교단체는 도시국가나 적의 수도에 영향력을 모아놓을 때와 다른 대륙을 전파시킬 때 유용하다. 예수회 교육은 과학건물을 내정에 부담 없이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다만 문명의 최대 포텐셜에는 큰 영향이 없는 단점이 있다. 자선 임무는 외교승리를 직접적으로 보조한다. 신앙 정책에 문화를 쏟아부어 후원에 투자하지 못한 점을 만회할 수도 있다. 성지는 신도 교리로 얻은 종교건물에서 관광을 얻는 것이니 어떤 교리를 이미 얻었는지가 효용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만약 2개를 확보하였다면 종교건물의 행복으로 도시의 수에서 나오는 패널티를 커버하고 수많은 도시를 세우며 관광을 뻥튀기시키면 중세에도 100 넘는 관광을 뽑을 수도 있다. 종교적 열정은 십자군에 비해 효용성이 애매하다. 유닛을 빠르게 보급할 보조적인 수단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효율이 너무 낮은 편이다. 신의 영광은 모든 위인을 신앙으로 살 수 있게 하는 점에서 정석적인 문화승리나 과학승리, 외교 승리 모두에 도움이 된다. 위대한 기술자는 전통을 탄 경우에는 얻기 쉽고 위대한 예술가들은 문화승리 노리는 이상 미학을 마스터했을 것이다. 그래도 가장 유용한 위대한 과학자는 얻기 어려운 편이며 도시국가들의 퀘스트를 좀 더 쉽게 완수할 수 있다. 특별히 노리는 게 없으면 어떤 경우에도 무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